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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지속적인 신규수주와 이익개선 주목해야…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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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2. 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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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6일 금호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신규수주와 이익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현재는 매각 관련 추가이익을 제거하더라도 충분히 저평가 영역(PER 4.0배)에 들어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금호산업은 1만3000원으로 30% 상향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협상 결렬 이후 지속 부진했다. 하지만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풍부한 누적 수주 잔고(7.5조원)를 바탕으로 최소 3년 이상 매출액?영업이익 고속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공공부문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4 공급대책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다시 주목해야 할 시기로 판단한다”라고 강조했다.

금호산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대비 29.8% 오른 수치다. 주택 부문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는 영업이익 기준 1060억원이 제시됐다. 백 연구원은 “부문별 예상 실적과 원가율 감안시 보수적인 실적 제시로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판단한다”라고 내다봤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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