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전략과 디지털에 초점을 둔 마케팅 활동으로 미래 지속가능 성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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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BAT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BAT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BAT그룹 차원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BAT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가향담배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BAT코리아는 일반 궐련형 제품 뿐 아니라 전자담배에서도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 가향담배 시장을 주목하고 있고, 올해 초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인 ‘켄트 더블 프레쉬’를 출시 했다”고 설명했다.
BAT코리아는 올해 가향담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켄트 더블 프레쉬’를 출시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이 제품은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의 부드러운 맛과 두 가지 캡슐을 취향에 맞게 터뜨려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향담배 시장은 실제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가향담배 및 슈퍼슬림 시장 성장률은 2015년 20.6%에서 2017년 25.2%, 지난해에는 30.9%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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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는 “BAT코리아는 비대면 디지탈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왔으며, 늘어나는 제품 판매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성인 흡연소비자와의 소통에 반영해 책임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AT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켄트 더블 프레쉬’와 글로 스틱을 생산하는 경남 사천 공장을 온라인 투어 방식으로 소개했다. 사천공장은 BAT그룹의 유일한 동아시아 생산기지로 전 세계 50여 생산시설 중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000여명의 직원이 3조 3교대로 돌아가며 근무하는 사천공장은 설비 가동률이 76%에 달하며 그룹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누적 생산 3000억개비를 돌파했고, 지난해 말에는 4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강승호 BAT코리아 사천공장장(상무)은 “일본·대만 등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국가에서도 사천공장의 제품을 믿고 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자료 1] BAT 코리아 마케팅 유정민 이사 발표 이미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2m/16d/20210216010014893000924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