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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유업계 최초 ‘ESG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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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1. 02.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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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ESG위원회’ 발대식
서울우유 ESG 위원회 출범식에서 노민호 ESG위원장(왼쪽)과 문진섭 조합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본격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올해 선포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상을 건강하게’는 ‘사람·사회·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을 건강하게’는 고객만족과 고객건강을 의미하고, ‘사회를 건강하게’는 낙농발전과 상생사회를, ‘지구를 건강하게’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ESG위원회 출범을 통해 이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사내 일회용 종이컵 퇴출 및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명함 사용,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사무용품 변경 등 전사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제품 기부·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제품 포장자재 변경 등 친환경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민호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ESG위원장)는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지며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ESG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유업계 1위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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