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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창업카페 스타트업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각 창업카페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가에 대해서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의 성장패키지를 지원한다.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서울창업카페 스타트업챌린지’에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는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창업카페 각 지점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서울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및 폐업경험자, 서울 소재 사업자 등록일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2021년3월1일기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카페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예비창업가는 2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집중 보육을 받게 된다. 올해 9월에 개최되는 트라이에브리씽(Try Everything)에서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각자의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결선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가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에 입주 와 맞춤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대우 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예비창업가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