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교육의 지향점과 연계해 임직원들이 본업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존 업무의 개선과 더불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1인 1디지털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 DX(디지털마케팅, UI/UX)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해 22개의 입문과정, 71개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5개 기술분야 중 1개의 희망기술을 선택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학습하게 된다. 이 교육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 △기술분야별 산업동향 △디지털 인문학 등 공통분야부터 시작해 △각 실무영역의 사업 및 서비스 기획 △고객/사업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 등 실무활용을 위한 세부 분야별 이론을 익히고 실습한다.
이영종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확보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고객경험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