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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4기 강서 새로미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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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3. 18. 17:36

전문 자격증 취득 위한 9개 교육과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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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제24기 강서 새로미 대학’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24기 강서 새로미 대학’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1인 방송 크리에이터(초급) △정리수납 전문가 2급 △반려동물 관리사 △진로코칭 지도사 1급 △아동심리 상담사 2급 △자연건강관리사 2급 △블록체인 관리사 3급 등 7개 과정과 올해 새로 편성한 △전자상거래 운용사 △뇌교육지도사 2개 과정까지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4월 26일부터 6월 24일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종료 후 80%이상 출석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민간자격증 시험 응시자격도 부여된다.

만 18세 이상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vita.gangseo.seoul.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각 과정별 수강생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교재비,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비용은 별도다.

구 관계자는 “새로미 대학의 자격증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에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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