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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국산 데친 문어(1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존 이마트 ‘국산 데친 문어(100g)’ 판매가 대비 약 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번 국산문어 행사는 ‘수입 데친 문어’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국산 주꾸미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이마트는 이번 국산문어 행사를 위해 국산문어 최대 성수기인 명절 주간보다도 3배 많은 40톤의 물량을 기획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국산문어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비대면 명절로 인해 제사를 지내지 않거나 간소화하면서 지난 추석과 올해 설 국산 문어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요 감소와 소비 부진으로 지난해 12월 국산문어 도매 가격은 ㎏에 약 1만1000원 가량으로, 11월 1만4000원 대비 20% 가량 하락했다. 이에 이마트는 12월부터 국산문어를 사전 비축했다.
설봉석 이마트 문어 바이어는 “이마트는 귀한 국산문어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대량의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비축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