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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한수원 협력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설비 고장·결함에 대한 복구·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해 스마트공장의 활용도와 효율성 제고를 돕고 정책자금, 진단, 연수 등 중진공의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수원 협력사에게는 한수원이 기업 분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춰준다. 긴급복구형의 경우 기업분담금의 80%인 최대 400만원까지, 성장연계형은 기업 분담금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양 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 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약 48%는 사후 활용 등에 애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지원해 기업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신규로 도입하고 운영 중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후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긴급복구형과 성장연계형으로 유형을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긴급복구형은 스마트공장 운영과 관련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의 고장, 결함에 대한 사후관리(A/S)를, 성장연계형은 생산품목 변경, 공정개선, 생산효율성 개선, 보안강화 등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