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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위원회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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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3. 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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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명 참여, 체감형 일자리 발굴 본격화
인천시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인 ‘인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제2기가 출범했다.

시는 최근 ‘제2기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동자 및 사용자 대표, 청년, 여성, 장애인, 기업·경영인, 학계 등이 참여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천시 일자리정책의 방향을 제시한다.

제2기 위원회는 2019년 2월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지 만 2년 1개월 만에 새롭게 재정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일자리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시민·전문가로 구성해 재탄생했다.

이번에 위촉한 제2기 위원회는 △노동단체(2명) △경영단체(4명) △산학연계기관(3명) △중소기업(1명) △학술연구분야(1명) △어르신, 장애인, 청년, 여성 등 대표(9명) △소상공인(2명)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분과위원회별로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경제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기업분과위원회와 직업훈련, 여성노동, 노무사, 고용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제2기 위원회로 활동한다.

제2기 위원회는 어르신, 여성 등의 대표와 지역의 대표 기업 임원 등을 신규로 위촉하고 일자리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추진에 반영한다.

또 일자리 발굴 정책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안건분야 부서 및 기관장 등을 의무적으로 참여시켜 일자리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제2기 위원회에서 달라지는 사항으로 기존 포괄적 안건 논의방식에서 현안 위주의 구체적 안건 논의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분과위원회의 자율 의제선정 방식에서 본위원회 토론을 통한 익년도 사전의제 선정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안건 관리 또한 기존 관리카드 현행화 방식에서 사업 현장 방문 등을 병행해 형식보다는 실리 위주의 제2기 위원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며, 일자리위원회가 형식적 기구가 아닌 일자리정책을 총괄하는 명실상부한 심의?조정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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