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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효과에 높아진 해외여행 기대…롯데면세점, 미래출국객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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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1. 03.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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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괌공항점 매장/제공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출국객’을 대상으로한 프로모션 일환으로 신혼부부 잡기에 나선다.

29일 롯데면세점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 웨딩 고객 대상으로 롯데호텔·참좋은여행·바른손카드와 손잡고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괌 허니문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희망을 예약하세요’라는 콘셉트로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웨딩고객에게 사전예약권 형태로 판매하는 4박 5일 괌 여행상품이다. 여행상품은 △롯데면세점 할인 혜택 △진에어 왕복 항공권 △롯데호텔 괌 숙박과 조식으로 구성되며, 아일랜드 투어와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와인 1병, 웰컴 케이크 또는 과일바구니를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8일 기간 동안 전세기 9편으로 운영된다. 편당 90쌍씩 180명의 신혼부부가 탑승 가능하다.

롯데면세점은 예약 고객에게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3종 적립금 등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제공한다. 또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퍼플’ 등급으로 멤버십 업그레이드가 되며, 선착순 700명은 최상위 등급인 ‘블랙’으로 더블 업그레이드되는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허니문 여행상품은 4월 14일부터 롯데면세점과 참좋은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금 1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상품가는 코로나19 이전 괌 여행상품 정상가 대비 30%가량 낮췄다. 최근 괌 주정부는 5월 관광 재개 목표로 자가격리 면제 등 격리 요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만약 출발일 전까지 한국과 괌 양국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지 않을 때 예약금 1만원은 100% 환불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롯데호텔·롯데홈쇼핑·JTB 등 롯데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행·쇼핑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플랫폼부문장은 “전 세계 백신접종 확대에 따라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미래출국객을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2013년부터 괌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2250㎡(681평) 규모로 외국인에게 인기 높은 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포함해 25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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