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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에 의하면, “등록된 임대주택만 분당신도시 10개에 육박하는 160만 채”라고 밝히면서 “미등록 임대주택까지 하면 대체 얼마나 많은 주택이 주거용이 아닌 투기투자용이 돼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지사는 또한 “주택소유현황과 소유자의 주소는 등기부와 토지건축물대장에 공개”되는데, 이 정보를 모은 것에 불과한 “주택임대사업자나 임대사업 현황은 비밀이고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는 것을 국민들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돈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전국 모든 주택의 부동산등기부나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미거주 주택보유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며 “적법하게 수집할 수 있는 정보가 비밀인가요?”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이지사는 “주택시장을 교란하고 집값폭등의 주역인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취소하고, 금융혜택을 제한해야 하며, 나아가 주거용이 아닌 투기투자 자산이므로 생필품인 주거용보다 조세부담을 강화하고 금융혜택을 제한해야 한다” 라고 강력히 제안했다.
이지사는 “원인을 외면한 채 드러난 증상에만 집착하면 더 꼬이고 얽혀 문제가 심각해질 뿐”이라며 “효과가 빠르고 큰 정책일수록 기득권의 저항이 비례해 크다”고 강조 하면서 “문제는 언제나 간단하고, 해결은 용기와 결단의 문제”라며 “답은 복잡하고 어려워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저항과 분열이 두려워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