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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사업비 총 5054억원을 들여 5년간 51교 75동을 친환경 그린스마트 학교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첫해인 올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달 그린스마트미래학교총괄팀을 구성하고, 타 시도와 구별되는 인천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 달 18일 교육부 미래학교 검토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사업추진 대상교(인천고 등 14교, 20동)를 최종 확정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단순히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학점제 및 ‘2022년 개정교육’과정을 고려한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교실 중심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학생·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건물 에너지 절약과 학생 건강을 고려한 제로 에너지 그린학교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등을 반영해 조성할 계획이다.
재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054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국비 30%와 지방비 70%로 분담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핵심 역점정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안전 학교! 달라진 수업’이 모든 학교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