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광주·전남 공동무역포럼 개최...비대면 비지니스 환경논의

4월 6일 12시부터 포럼, 기업지원설명회 유튜브 생중계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재)전남테크노파크(TP)가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 제10회 광주전남 공동무역 포럼’을 6일 오후 12시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개최한다.

무역포럼에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위기(Pandemic)속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비즈니스 경제환경변화와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진화에 대한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학연 교수의 포럼, 2021년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전남TP, 광주전남중기청,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대학,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사전 참가 접수를 완료했다.

포럼 주제발표와 2021년 기업지원설명회행사를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해 참석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비대면 정보공유를 진행한다. 유튜브 링크는 전남TP 홈페이지와 유튜브 전남TP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