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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송월동 통합동 명칭 ‘개항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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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4. 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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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송월동’의 통합동 명칭이 ‘개항동’으로 최종 확정됐다.

중구는 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북성동과 송월동 통합 행정동 명칭공모 2차 심사를 개최하고, 통합동 명칭을 ‘개항동’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19일간 북성 송월동 통합 행정동 명칭 선정을 위해 공모를 실시해 총 89건의 명칭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1차 심사와 주민 선호도조사, 의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개항동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번 명칭 공모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동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개항동 외에 송북동과 문화동이 우수작으로, 북성송월동과 인천동, 하인천동이 장려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개항동 응모자에게는 행정동 명칭 부여와 함께 30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우수작은 각 20만원, 장려는 각 10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개항동 명칭은 오는 6월 중구의회 의결을 거쳐 관련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최종 확정되며, 7월 1일 통합동 개청일부터 적용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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