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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매장 고객 재미까지 잡는다…전용 쇼핑 포인트 ‘e머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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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1. 04. 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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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CI
이마트가 고객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 전용 쇼핑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쇼핑 경험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오는 8일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하며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마트앱 전용 쇼핑 포인트 ‘e머니’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e머니’는 이마트앱으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립할 수 있고, 매장에 비치된 전단에 ‘e머니 로고’가 표기된 QR코드를 촬영하면 광고영상 시청 후 추가로 적립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적립한 ‘e머니’를 이마트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결제할 수 있는 만큼, 이마트앱의 온·오프라인 연계 실용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머니는 이마트 매장을 찾은 오프라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포인트인 만큼,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매장 외 전문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신세계 포인트 및 SSG머니로 전환도 할 수 없다.

이마트 관계자는 “e머니는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이마트만의 포인트로 쇼핑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e머니의 신세계 포인트·SSG머니로 전환하는 것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e머니’론칭을 기념해 8일부터 100% 당첨 룰렛 적립 이벤트, ‘e머니’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는 이마트앱 개편과 동시에 스타벅스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워진 이마트앱을 적극 알리고, 고객에게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e머니’ 제도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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