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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김해시-쿠팡, 최신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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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4. 06. 16:05

쿠팡, 김해에 190억원 투자
근로자 800명 고용 창출
쿠팡
왼쪽부터 허성곤 김해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김해시
김해시가 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남도와 공동으로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와 19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박대준 쿠팡㈜신사업 부문 대표이사, 허성곤 김해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각 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에 190억원을 투자해 8427평 규모의 최신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하고 800명을 신규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초우량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은 전국 단위의 혁신적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남권 물류센터의 주요 축인 김해시와 창원시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으로 지역 물류 거점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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