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발란, 40~50대 고객 확대…1분기 거래액 289%↑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7010003595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21. 04. 07. 08: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총 방문 수 2배 이상 증가
고객 요구 부응위해 서비스 고도화?20여개 직군 채용 중
발란_1분기 거래액 및 총 방문 수 성장률 표_2021
/제공 = 발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명품브랜드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프라인 집객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성장한 명품 카테고리에 힘입어 최악의 실적 침체를 면했다.

온라인 전문몰들도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상대적으로 꺼리는 40대 이상 명품 수요를 흡수하며 명품 시장 소비 형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온라인 명품 부티크 발란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이어 40~50대의 합류로 1분기 거래액이 급성장했다.

발란은 1분기 거래액 집계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9%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발란은 이같은 성장이 지난해 말 시작한 TV광고와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백화점 방문을 꺼리는 40~50대가 온라인 쇼핑 대열에 참여한 결과로 보고 있다. 1분기 발란 총 방문 수도 지난해 379만명에서 올해 829만명으로 118% 성장했다.

특히 40~50대의 합류가 눈에 띈다. 발란 이용자 구성은 지난해 25~35세가 31%로 가장 많았으며, 35~44세 28%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45~54세의 비중은 17%에 그쳐 15%를 기록한 18~24세보다 조금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45~54세 비중이 29%로 급성장하며 다수를 차지했다. 25~34세는 21%, 35~44세는 20%에 그쳤다. 55~64세 이용자도 지난해 7%에서 올해 16%로 급성장했다.

발란은 늘어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발란위크·클리어런스세일 등 기획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웹·앱 개발자,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SCM 관리자, 풀필먼트 전문가, 퍼포먼스 마케터, 영업 MD 등 20여 개 직종에서 인재를 채용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명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꼈던 40~50대가 발란의 핵심 고객으로 자리잡았다”며 “명품을 구매하는 최고의 공간은 백화점이 아닌 발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란_1분기 이용자 비중 비교_2021
/제공 = 발란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