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그룹 지배구조의 하단에 위치하지만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공동 출자(지분 10%)에 이어 합병에 따른 스마트모빌리티 강화로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4월 1일부로 계열회사인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현대오토에버의 보안관제 및 IT운영능력에 현대엠엔소프트의 네비게이션소프트웨어와 현대오트론의 차량제어 및 자율주행 지원 플랫폼을 더해 차량 내외부 망라하는 플랫폼/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클라우드 등 스마트모빌리티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순현금 2977억원에 피합병사들의 순현금 967억원이 더해져 오픈 이노베이션도 확대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3566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115
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하회를 전망했다.
2분기에는 합병법인 실적 반영 개시에 따라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확대 가속화을 예상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371억원을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