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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맞은 경찰관, 코로나19 확진 판정…파출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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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5. 11. 14:23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
전북 장수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은 현직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장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수군 한 파출소 소속 A경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AZ 백신을 접종받은 A경위는 가족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수경찰서는 해당 파출소를 임시 폐쇄 조치하고 A경위와 함께 근무한 동료 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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