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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비만의학 혁신 이끌 연구원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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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1. 05. 21. 08:10

비만 특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65mc네트웍스가 설립한 모닛셀의 ‘365mc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흡입지방 연구소)가 연구원을 충원한다

21일 흡입지방 연구소에 따르면 담당업무는 지방조직 ECM 분리공정 개발 및 분석으로, 채용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석사학위 이상·관련업무 경력 3년 이상이다. 지방줄기세포 및 뱅킹 관련 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다음달 25일까지로, 1차 면접·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흡입지방 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인체 폐지방만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인체폐지방을 통해 △인체폐지방 성분 분석 △세포외기질(ECM) 분리 공정 개발 △지방세포와 비만치료 매커니즘 분석 △인종·성별·체질 등 개인 맞춤형 지방흡입 수술법 개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현호 흡입지방 연구소 소장은 “지방흡입으로 추출한 지방세포에는 비만 의학 연구와 관련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만 의학의 혁신을 이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 공개채용 (1)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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