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5월 수출액은 45.6% 늘어난 507억3000만달러, 수입액은 37.9% 늘은 478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29억3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1~5월 누적 수출액은 2484억달러로, 역대 1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부는 수출 상승의 배경으로 세계 교역의 뚜렷한 회복세와 반도체 활황 등을 꼽았다.
반도체는 11개월 연속 늘며 24.% 상승했고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자동차는 93.7%로 14년8개월만에 최대 증가율,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율을 보였다. 유가 상승 효과로 석유제품은 164.1% 늘며 15년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바이오 헬스, 이차전지도 각각 21개월, 9개월 연속 늘었고 모두 역대 5월 수출액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역별 수출액은 인도가 152.1%, 중남미가 119.3%로 상승폭이 컸다. 주요 국 중에는 미국은 62.8%, EU도 62.8%, 중국은 22.7%, 일본은 32.1% 수출액이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