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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길병원에 따르면 안과 남동흔·신경과 신동훈 교수, 안성민 유전체연구소 소장은 8일 길병원 원장실을 찾아 ‘가천 바이오 기업가정신 장학금’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들 3인의 교수들은 각각 벤처 기업인 ‘오큐라이트’, ‘휴런’, ‘이뮤노포지’의 창업자로, 진료 및 연구 성과를 산업으로 발전시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세 기업의 이름으로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가천의대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 상황 등에 따라 장학금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연구의 성과물을 학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기술과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곧 혁신으로, 그 성과를 장학금을 통해 후배들과 나누는 모습에서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