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영홈쇼핑, 공영라방으로 소포장 판로지원 나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15010009191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6. 15. 17:39

1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자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 소포장 상품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소품목 대량판매 위주의 TV홈쇼핑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모바일커머스에 맞게 차별화 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공영홈쇼핑의 방침이다.

시작은 오는 16일부터다. 공영홈쇼핑은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밀 붕어빵을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무농약 우리밀, 국내산 팥 임실치즈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팥, 슈크림, 치즈맛으로 구성됐다. 공영라방에 맞춰 소포장 3봉 구성 및 기존 게릴라 초특가에서 판매하던 6봉 구성도 추가했다.

오는 17일에는 무주 반딧불 김치도 소포장 상품으로 판매한다. 기존 TV홈쇼핑에서 판매하던 김치 상품의 용량은 10kg 이상인 반면 무주 반딧불 김치는 5㎏으로 구성됐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 가구 안성맞춤인 다양한 소포장 제품들을 개발하고 소상공인 판로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