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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계란 긴급할당관세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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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6.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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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맞춤형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이와 관련 기상이변 등 농산물의 하절기 가격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지축 등 수급안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란 긴급할당관세 지원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정부비축 수산물을 추석 등 수요급등시기에 시중가 대비 10~30% 할인해 방출할 계획이다. 최대 9400여톤 규모이다.

사료업체 등 법인사업자에 대한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특례 적용기한 2년 연장을 검토하고, 비철금속 중장기 가격·수급관리를 위해 리스크 대응력 등을 감안해 중기 목표 재고일수 및 목표 비축량 조정을 추진한다.

정부는 경기회복에 따른 하반기 물가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 정기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표물가와 현실물가 간 괴리를 최소할 계획이다. 코로나 진행상황·소비패턴 정상화 추이를 봐가며 차기 가중치 조정을 조기 시행하는 방안 등이다.

농축수산물 쿠폰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지급방식을 개선해 정책 체감도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진·출입로, 노점·상품진열대 도로점용료 요율을 인하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에 대한 요율기준도 신설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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