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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과수화상병 차단 긴급방제비 5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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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7. 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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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 전문약제 사과·배 재배 전 농가 공급
01,03의성군제공 군청전경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의성군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 의성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 5억원의 긴급방제비를 편성해 생육기에 사용해도 안전한 화상병 전문약제를 사과·배 재배 전 농가 2506호 2300ha에 7월 중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농가에 기 배부된 알코올과 소독함으로 농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해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최초 발생 이후 올해 전국적으로 503농가 232㏊에 발생했다.

특히 올해 경북 안동시, 영주시에서 12농가 7.2㏊가 신규로 발생했으며 생존력이 강하고 치료약이 없으므로 농작업 전후 소독을 통한 전염 차단과 예방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예찰과 방제로 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농가에서는 화상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긴급 예방약제 수령 즉시 약제를 살포하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적극적인 자진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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