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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선문대에 따르면 산학연 R&D 캠퍼스는 선문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건물의 1, 2층(총 면적 449㎡)에 자리잡게 된다. 이곳에는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반도체, 인공지능(AI)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소 및 관련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문대와 천안시는 이를 바탕으로 취·창업,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연구소 유치와 함께 다양한 산학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선문대는 우선 바이오헬스거점센터를 설립하고 선문대가 보유한 50여 건의 특허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한다. 그 중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마이크로니들특화연구센터’를 추진해 연구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피부 각질층을 통증 없이 통과해 유효 성분을 투여하는 기술로서 선문대 연구 기업 중 하나인 ㈜테라젝아시아 특허 기술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현재 7개 연구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9월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문대는 바이오헬스거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재직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문대는 5년 동안 총 37억 원을 지원받아 일반 재직자와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3D 설계 분야 인재를 육성한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지난 5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의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협력이 지역과 대학의 혁신을 이끌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