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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마케팅, CGV에 스마트 키오스크 ‘페이즈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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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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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왼쪽)와 심준범 CGV 국내사업본부장이 키오스크 페이즈샵 출시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쿠프마케팅
모바일 플랫폼업체 쿠프마케팅은 CGV에 페이즈샵을 출시하며 키오스크 사업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쿠프마케팅에 따르면 페이즈샵은 영화관람권 등 상품권과 기프트카드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스마트 키오스크다. 쿠프마케팅은 소비자가 카드 구입 후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기프트카드를 충전해 구입·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했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는 “최근 무인 판매를 위한 키오스크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 모바일 상품권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이즈샵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쿠프마케팅이 처음으로 페이즈샵을 선보인 곳은 CGV다. CGV용산아이파크몰, CGV강남, CGV왕십리, CGV영등포 등 수도권 10개 매장에 설치됐으며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GV 입점 페이즈샵에서는 CGV 영화관람권 세트와 CJ·CGV·올리브영 등 총 5종의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며 카드결제 전용 키오스크로 운영된다.

5종의 기프트카드는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필요한 금액에 따라 충전 후 해당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해당 브랜드 사이트에 핀(PIN) 번호를 등록하면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전우정 대표는 “앞으로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카페 프랜차이즈에도 입점할 계획”이라며 “기프트카드 시장이 발달한 해외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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