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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에이블씨앤씨의 가맹점 및 직영점은 2018년 698곳에서 이듬해 550곳으로 감소됐으며, 지난해에는 407곳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네이처리퍼블릭도 701곳, 629곳, 521곳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양사는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등을 추진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이 같은 전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표면적으로 매장이 감소됐지만 효율화 측면에서 저수익 오프라인 매장을 줄인 만큼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에이블씨엔씨는 매출이 지난해 1분기 646억원에서 올해 1분기 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감소됐지만,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은 71억원에서 60억원으로 약 16% 개선됐다. 네이처리퍼블릭도 같은 기간 동안 개별기준으로 매출이 459억원에서 328억원으로 약 29% 감소됐지만, 영업손실은 15억원에서 4억원으로 약 73% 개선됐다.
앞으로도 양사는 온라인 중심으로 체질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온라인·해외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주요 국가의 히트 상품 육성을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 관리, 재고 관리 등의 운영 개선을 가속화 하겠다”고 답했다.
에이블씨앤씨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 마이눙크닷컴 및 멀티숍 눙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일본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등을 높이고, 이커머스 확대 및 오프라인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또한 동남아시아 온라인 플랫폼인 라자다 등 해외 온라인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