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발표 세미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열린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발표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초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창업·벤처 업계의 동향과 생태계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계량화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박사 연구팀과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와 안용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한 해당 연구는 국내 창업·벤처기업 외에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주는 투자자와 정부까지 분석 범위에 포함했다.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요·주요 결과는 우선 종합지수 모형은 생태계의 주요 주체인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세부지수인 기업, 투자, 정부지수로 구성됐으며 각 세부지수 값은 종합주가지수 방식을 활용해 2010년을 기준으로 2020년도까지 개별 연도별로 산출했다.
이번 발표 세미나는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의 개발 배경, 세부 분석결과 발표뿐만 아니라 벤처·스타트업계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창업·벤처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지수 개발 배경과 주요 결과에 대한 기조발표(발표자 전세희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를 시작으로 세부 분석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주제발표(발표자 김선우 STEPI 박사)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이후 창업·벤처 생태계의 일원들로 구성된 민간 패널위원들이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세희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이번 지수 개발 배경은 창업·벤처 생태계의 성장 모습을 계량화 해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의 성장은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정부 등 생태계 주체가 모두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중기부는 이번에 개발된 종합지수를 향후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정책개발의 참조지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