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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상 담배 밀수 등 국제범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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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7.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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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상을 통한 밀수 및 외국인 선원들의 집단 마약 투약·유통 등 국제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 단속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115건의 국제범죄를 단속한 결과, 해상 밀수(담배) 총 3건에 약 51억원 상당, 외국인 선원 마약사범 총 15건 35명, 검역법 위반 4건 등 코로나19 영향에 의한 범죄가 대부분 차지했다.

해경은 150일간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권역별·해역별 특성 및 관할 치안수요에 맞는 국제범죄 테마를 선정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주요 국제범죄 테마는 휴가철 해양안전용품 밀수 및 불법 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해양산업의 핵심기술 등 국부 유출, 해상 밀수·밀입국 범죄 등 해양국경 수호 등이다.

해경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틈타 국제범죄가 점점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다”면서 “전국 외사 경찰관을 총 동원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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