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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路:온’은 예술작품이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길을 뜻하는 ‘예술로(路)’와 ‘오다’, 따뜻한 ‘온기(溫)’, 예술적 감수성의 ‘스위치를 켜다(ON)’ 등을 의미하는 ‘온’을 결합해 붙인 이름이다. 지난해 경북 지역 학교와 군부대 등 3곳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정식 사업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먼저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김화고등학교,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적은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총 17점을 약 4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군부대와 학교 등 미술관 접근이 어려운 다양한 지역 국민들의 미술 감상 경험을 확대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