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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는 도 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 확산을 위해 매년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최우수도서관 1곳, 우수도서관 4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산시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띵동, 책배달 서비스 등을 개발·운영 한 점과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영어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서관 특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회 충남독서대전’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등 양방향 진행으로 △온라인 리딩클래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 △디지택트 도서관VR 사이버 투어 △AR포토존 온라인 전시 등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독서 축제를 운영해 최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선옥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 서비스와 독서문화행사 추진으로 문화시민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