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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한 옛 연인의 결혼식 반주를 맡게 된 피아노 연주자인 유지원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쇼케이스를 진행한 작품으로, 이번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정식 초연한다.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연출, 베테랑 안무가 홍세정이 쇼케이스에 이어 초연 무대를 이끈다. 이범재 음악감독이 새롭게 합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완벽한 타인’과 뮤지컬 ‘땡큐베리스트로베리’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정연을 비롯해 뮤지컬 ‘판’ ‘베르나르다알바’의 최유하, KBS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이시강, tvN ‘더블캐스팅’에 출연한 김지훈이 캐스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