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대상, 사업화자금 최대 5천만원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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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북도가 ‘자산운용 혁신금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금융 스타트업 육성과 유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금융 빅데이터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최대 5000만원, △ 역량강화 교육 및 전문기관 멘토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요건 및 지원자격은 (금융)빅데이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 또는 사업장을 두거나 선정 후 전북으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신청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만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료로 이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 창업인프라 조성으로 지역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전북이 혁신금융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