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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구 18만명 돌파…17만명에서 7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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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8.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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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부터 월 평균 70명 이상씩 증가
서산시, 인구 18만 명 돌파...17만 명에서 7년만
맹정호 서산시장이 12일 인구 18만 돌파를 기념해 18만 번째 서산시민이 된 가족을 초청해 꽃다발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전국적인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 속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최초 인구 18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남자 9만4036명, 여자 8만6066명으로 총 18만102명으로 집계됐다.

18만 명 돌파는 2014년 7월 17만 명을 넘은 이후 7년만이다.

시 인구는 2019년 11월 17만9000명에 도달한 후 다소 주춤하다 지난해 5월부터 월 평균 70명 이상씩 꾸준히 증가했다.

화학, 통신, 자동차, 신소재 등 다양한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대, 가족정책 등 차별화된 시의 인구 증가 시책이 주효했다.

시는 12일 인구 18만 돌파를 기념해 이달 초 충남 예산군에서 자녀 2명과 시로 전입하면서 18만 번째 시민이 된 염모씨(41, 여)를 초청해 환영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맹정호 시장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18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살고 싶은 서산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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