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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정부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민간공항 통합이전 시기를 군공항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 달 고시될 예정인 종합계획안에 ‘통합이전 시기를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과 지역의견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는 문구를 삽입하려 하고 있다.
추진위는 19일 오전 무안군청에서 종합계획안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와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국토부 항의방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일상 위원장은 “광주지역의 이익만을 위해 민간공항의 통합시기를 확정하지 않고 군 공항 이전 사항까지 반영하겠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광주전투비행장을 민간공항과 함께 무안군에 이전하려는 기만 술책이 아닐 수 없다”며 “이미 결정된 민간공항 통합을 확정짓지 못하는 국토교통부를 비난하며 성명서 발표뿐만 아니라 무안군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항의방문 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은 공항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5개년(2021~2025) 공항개발 종합계획으로 9~23일까지 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 중에 있으며, 항공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고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추진위는 지난 2018년 광주민간공항은 원칙적으로 조건없는 무안국제공항으로의 통합을 이미 시도간 합의사항으로 군공항 이전사업과는 별개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