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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中企 11개사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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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1. 08. 22. 09:49

사본 -AS75BC
경남도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서 최종된 미래에스비 가정용 신발바닥청소기./제공=경남도
경상남도는 올해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해 최종 11개 사의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9년도부터 시행했으며 매년 10개 이상 중소기업 대상으로 기존 상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제품 디자인과 기업 자체 상표화 및 상품 이미지 고급화를 위한 포장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업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28개 중소기업(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이 접수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2일 디자인 전문교수, 전문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11개 사(제품 1, 포장 10)를 선정해 5월부터 8월까지 디자인 개발을 진행했다.

제품 디자인 개발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미래에스비는 실내 미세먼지와 질병 발생을 줄여주는 다중이용시설용 대형 신발바닥청소기를 제조 생산하는 업체로 가정용 신발바닥청소기 신제품 개발 디자인을 추진했다.

㈜미래에스비는 디자인전문회사 디자인휴머와 협업해 소형(가정용) 신발 바닥 청소기 디자인 개발(3D 제품 실물모형)을 완성했으며 향후 금형 및 시제품을 제작해 내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포장 디자인 개발에 선정된 또 다른 업체인 밀양 소재 농업회사법인 ‘안심’은 누룽지를 제품 생산 및 가공·판매하는 기업으로 신제품의 포장디자인에서 건강한 먹거리라는 상품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내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은 디자인 인유의 도움으로 바삭함을 강조한 캐릭터 디자인과 브랜드 스토리를 적용한 디자인을 개발해 창원 온라인 무역관에서 제품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에도 신규 입점 추진 중이다.

성흥택 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기업 정체성 확립, 통합브랜드 구축과 같은 디자인요소를 접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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