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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작곡가들 무대 펼쳐진다” 국립정동극장 ‘오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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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8. 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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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선...민찬홍·이성준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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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작곡가 민찬홍(왼쪽)과 이성준. ⓒ 오태일
뮤지컬 작곡가 민찬홍과 이성준의 특별한 무대가 국립정동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시리즈 ‘오걸작-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에 작곡가 민찬홍과 이성준이 출연한다. 10월 2∼3일에는 민찬홍이, 9∼10일에는 이성준이 무대를 꾸민다.

‘오걸작-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는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품을 수놓았던 이들의 음악 인생을 관객과 나누는 시간이다. 함께 작업했던 뮤지컬 배우 및 연주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민찬홍은 ‘2010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과 ‘2016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음악상을 받았다. 창작뮤지컬 ‘빨래’를 작곡했고, 서울예술단 ‘잃어버린 얼굴 1895’를 통해 클래식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이성준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연주자이기도 하다. 2014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벤허’를 성공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민찬홍은 ‘빨래’ ‘잃어버린 얼굴 1895’ ‘랭보’, 이성준은 ‘프랑켄슈타인’ ‘메리셸리’ ‘벤허’ 등 대표작의 주요 넘버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을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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