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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검투사’ 발렌티나 리시차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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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8. 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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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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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검투사’ ‘건반 위의 마녀’로 불리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가 1년 6개월 만에 내한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리시차는 클래식 음악계 최초 유튜브 스타 타이틀을 가진 아티스트다. 클래식 음악가로는 이례적으로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방대한 레퍼토리와 청중에 대한 깊은 애정, 연주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지닌 그는 내한 때마다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평균 2시간이 넘는 연주 시간과 긴 앙코르 목록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내달 9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자신의 베스트 레퍼토리인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피아노 소나타 2번’을, 2부에서는 쇼팽의 ‘4개의 스케르초’와 ‘환상 폴로네이즈’를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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