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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회사 IPO 가능성 재부각될 경우 주가 상승 탄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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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8. 31. 08:22

케이프투자증권은 31일 자회사들의 IPO 가능성이 재부각될 경우 주가가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심원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 상장으로 다른 주가 상승 모멘텀을 찾기까지 단기적으로 SK 주가는 박스권에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는 상승 모멘텀이 소멸돼 할인률이 확대된 반면, SK바이오팜 가치 상승분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SK팜테코 등 자회사들의 IPO 가능성이 재부각될 경우 주가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면서 “기존 SK의 할인률은 10% 내외로 업종 평균 40~50% 대비 크게 낮아 밸류에이션상 부담 요인이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다시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NAV(순자산가치) 비중이 SK바이오팜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에 올해 보여줬던 주가 퍼포먼스를 재현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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