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 상장으로 다른 주가 상승 모멘텀을 찾기까지 단기적으로 SK 주가는 박스권에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는 상승 모멘텀이 소멸돼 할인률이 확대된 반면, SK바이오팜 가치 상승분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SK팜테코 등 자회사들의 IPO 가능성이 재부각될 경우 주가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면서 “기존 SK의 할인률은 10% 내외로 업종 평균 40~50% 대비 크게 낮아 밸류에이션상 부담 요인이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다시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NAV(순자산가치) 비중이 SK바이오팜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에 올해 보여줬던 주가 퍼포먼스를 재현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