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68.9%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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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가평군 종합장사시설건립 추진방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평군은 2018년말 기준 가평군 화장률은 89.4%, 10명중 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있으나 가평군에 화장시설이 없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10배가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성남, 춘천, 인제 등 원정화장을 떠나고 있으며, 화장 후 다시 자연장지, 봉안시설을 찾아 고인을 안치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설문조사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69.8%가 답했으며, “불필요하다”는 23.7%에 불과했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필요한 이유로는 ‘원스톱 종합장사서비스 제공’이 33.9%, ‘원정화장문제 해소’가 27.5%, ‘접근이 용이하고 장사지내기 편리해서’라는 의견이 17.6%로 나타났다.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 27.7%, ‘유치지역이 원하는 규모(단독,공동)의 종합장사시설’이 23.2%, ‘단독형 종합장사시설’ 23.1% 순으로 답했다.
종합장사시설 건립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가 19.9%, ‘저렴한 이용가격 책정’이 16.6%, ‘유치지역 소득향상 및 안전한 시설관리’ 13.9%, ‘장사시설 설치에 따른 민원갈등 해소’ 13.7%순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68.9%로 과반수를 상회했으나,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군민의 의견이 나뉘는 만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신청마을과 협의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