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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양손프로젝트는 한 작가의 단편소설 중 여러 편을 선별해 각기 다른 연극 형식에 담아 묶어서 공연하는 단편선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2011년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 3편으로 창작한 ‘개는 맹수다’를 시작으로 현진건, 김동인, 모파상의 단편들로 작업한 ‘새빨간 얼굴’ ‘마음의 오류’ ‘낮과 밤의 콩트’ 등을 무대에 올려왔다.
양손프로젝트는 이번 공연에서 그간 창작했던 단편선 작품 중 11편을 선별해 무대에 올린다. 9월 30일∼10월 9일에는 ‘황금풍경’(다자이 오사무), ‘그립은 흘긴 눈’(현진건), ‘29호 침대’(모파상), ‘직소’(다자이 오사무)를 선보인다.
이어 10월 13∼16일에는 ‘운수 좋은 날’(현진건), ‘전원비화’(모파상), ‘태형’(김동인)을, 20∼23일에는 ‘사진과 편지’(김동인), ‘K박사의 연구’(김동인), ‘연애의 청산’(현진건), ‘목가’(모파상)를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