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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대상] 교보생명,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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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09. 30. 06:00

보험부문 은퇴관리 최우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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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원리금비보장형(실적배당형) 수익률(2021년 3월 말 기준 직전 1년) 1위에 올랐다. 이는 하나의 제도가 아닌 DB, DC, IRP 전 제도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교보생명은 계리사·회계사·노수마·세무사·커뮤니케이션 전문가·CFA(국제재무분석사) 등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지원하는 폭넓은 전문가 그룹이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분기 ‘운영보고회’를 열고 고객사 인사재무임원과 실무자에게 시장상황과 수익률 등 퇴직연금 운용 상황과 세제개편 등 주요 이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퇴직연금 서비스에 챗봇, 로보어드바이저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안정적인 재무건전성도 강점이다. 2015년 국내 생보사로서는 처음으로 무디스로부터 ‘A1등급’을 획득하며 7년 연속 A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330개 이상의 외국계 기업이 교보생명을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택하고 있다.

교보생명_로고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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