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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베트남 다낭 하이쩌우군에 방역마스크 3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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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승인 : 2021. 09.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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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다낭 총영사관이 의왕시가 다낭시 하이쩌우군에 기부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제공=주다낭 총영사관
의왕시가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다.

30일 주다낭 총영사관(총영사 안민식)은 전날 의왕시가 다낭시 하이쩌우군에 기부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지난 7월 다낭시 하이쩌우군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는 다낭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급증하며 방역 물품이 부족해지자 지역 기업에서 생산된 KF94, KF80 방역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다.

레 뜨 자 타인 다낭시 하이쩌우군 인민위원장은 29일 전달식에서 “다낭 내 지역감염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의왕시가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지원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인 인민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다낭시가 봉쇄된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다낭 총영사관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낭시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하며 고강도 봉쇄조치가 시행됐다. 최근 확진자가 급감하며 안정세에 접어든 다낭은 30일부터 일부 지역을 재개장하고 특정 업종의 영업을 재개하는 등 ‘뉴노멀’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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