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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무용축제 ‘시댄스’, 코로나 뚫고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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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0.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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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예술의전당 등서 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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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 무용 축제인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SIDance)가 열린다.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과 서강대 메리홀,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제24회 시댄스를 개최한다.

1998년 시작된 시댄스는 세계 현대무용 명작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국내 무용계의 안목을 높였다.

올해는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등 14개국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올해 시댄스는 지역 무용 특별초청,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포커스 등 특집 프로그램과 함께 해외초청, 국내초청, 기획 제작 라인업 등으로 구성됐다.

대면 공연 외에 공연 영상, 댄스 필름, 다큐멘터리 등 무용을 활용한 해외 영상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해외초청도 재개된다. 베트남계 벨기에인 티-마이 응웬, 스페인의 랄리 아이과데 등 안무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유행가에 안무를 입히는 ‘댄스있송’, 젊은 안무가들을 지원하는 ‘시댄스 투모로우’, 스타 무용수의 저력을 선보이는 ‘댄서 장윤나’ 등도 볼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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