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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이후 자택치료가 늘면서 의료폐기물이 급증했으나 용인·포천·연천 등 도내 3곳에 설치된 의료폐기물 소각장으로는 처리가 역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의료폐기물 증가로 인한 소각장 처리량의 포화상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소각장 노후화 문제와 연기 발생·악취 등 소각장 인근 주민의 민원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 의원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해 오염도 검사와 실내공기질 측정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오염도검사 거부·다중이용시설 출입제한으로 최근 검사실적이 부진해 목표달성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히며 “실내공기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도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고 의원은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맑은숨터, 실내공기질 측정 등은 도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므로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진섭 환경국장은 “1일 소각량은 약 150톤으로 현재까지는 처리가 가능하지만 향후 배출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와 주민 민원 등 소각장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으며, 오염도 검사 거부문제도 올해 말까지 해결해 앞으로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