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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516필지 대상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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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11.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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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천지지구와 녹전면 녹래지구 디지털지적 구축
길안면 천지지구
안동시에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경계 바로잡는 길안면 천지지구/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길안면 천지지구 1198필지의 96만2854㎡과 녹전면 녹래지구 318필지의 45만3461㎡ 등 총 1516필지를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지적으로 변환·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각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8일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주민설명회를 한 달간 진행한다.

온라인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며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주민들에게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시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진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고질적인 경계분쟁은 해소되고 토지의 이용가치는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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