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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동차노조 파업 대비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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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1.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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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시 전세버스 47대를 주요 노선에 투입하고 이용요금은 무료로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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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경기 오산시는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소속 운수종사자들 파업으로 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일부 마을버스 포함) 운행 차질 발생시, 전세버스를 대체 투입하는 등 비상대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조는 노동쟁의 조정회의가 결렬될 경우 11월 18일 첫차부터 일부 운행을 멈출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고현아이파크~신논현역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5200번, 5300번 노선과 오산시 관할 시내버스 전 노선(20개 노선)와 마을버스 일부(4개노선) 노선이 멈출 것으로 우려된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전세버스 47대(5200번 4대, 5300번 10대, 시내버스 33대)를 확보·투입하되,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로 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불가피하게 파업을 막을 수 없더라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께서도 대체 교통수단, 버스·지하철 간 환승정보 등을 잘 확인하셔서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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