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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 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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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1.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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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 부천 관광'이라는 주제로 도시관광 재개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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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중인 모습./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최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2021 부천 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내가 디자인한 부천 관광’을 주제로 열었다.

부천 관광에 대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한 공모전에는 총 30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이날 심사에 참석해 PPT를 통한 아이디어 발표를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부천시 이용철 관광진흥과장, 조운주 관광정책팀장, 장서진 숭의여자대학교 관광과 교수, 송혜진 경기관광공사 국내사업부 과장, 박성민 이모하 여행사 대표가 참석했다.

심사위원단은 △부천 관광 주제 적합성 △상품 지속가능성 △부천 여건에 맞는 실현 가능성 △기존 상품에 대한 차별성 △관광 활성화 가능성과 관광 연계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본선 진출 팀들 간 열띤 경쟁 끝에 대상은‘BMW’팀이 수상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조성윤, 한송이, 한다혜, 전지원 학생으로 구성된 BMW팀은 Bucheon Makes Wellness(BMW) 부천 의료여행상품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BMW팀은 부천시 의료관광산업 SWOT 분석과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으며, 부천 의료관광이 필요한 부천 매디슨제도와 경기 서부권 7개 도시 의료관광 연계 상품을 제시했다.

조성윤 학생은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감격스럽다. 짧은 기간 정말 열심히 준비하며 관광마이스산업에 대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며 아이디어 참신성에 집중을 많이 했는데 최종 심사에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상과 함께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한국 스마트 관광협회장상 4팀,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장상 3팀에도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심곡천 미리냇길을 제안한 조선건국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포토티켓을 제안한 MinT팀과 부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제안한 Let’s-higher팀, 장려상은 부천시 마스코트인 핸썹이를 활용한 배지와 굿즈 판매를 제안한 우리가 왔썹팀, 부천 Green 판타지아를 제안한 Nella-Fantasia팀, 자전거 산책길을 활용한 트레블러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으로는 RA-BU, BGL 비글, 다모아, To-ur parents팀이 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상을, BURADA-ON, MEDI, Fantasy팀이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관광산업의 SWOT 분석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수행했으며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 또한 우수하다. 부천 관광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역 간 연계 상품 개발과 환자들이 안심하고 부천을 찾을 수 있는 부천 메디슨 제안 또한 우수하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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