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학계·유관기관 관계자 머리맞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성장엔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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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K-스마트팜 성공방식과 향후 과제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 정선옥 충남대 교수가 ‘K-스마트팜 성과 및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정명석 그린랩스 컨설팅서비스 실장이 ‘빅데이터 기반 처방농법 및 스마트팜 최신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 후 진행된 토론회 사회는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가 맡았고, 패널로는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본부장,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 최명철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 박흔동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스마트팜 발전을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빅데이터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는 방안, 관련 규제의 정립 필요성 등이 언급됐다.
어 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을 혁신성장 핵심선도사업의 하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며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 농업선진국들은 적극적인 정부지원, 자체개발 시스템 적용으로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스마트팜의 경우 기술수준이 2세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국회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스마트농업 확산은 우리 농업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 농업이 미래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회장은 “토지를 최소한으로 이용하거나 동일한 면적에서 훨씬 많은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거둘 수 있는 스마트팜은 우리가 적극 개척해야 할 우리 미래의 길”이라며 “K-스마트팜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학관연의 각 주체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